CBE, 연방정부 지원금으로 학급 크기 못 줄여 - “학급 당 학생..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를 위해 연방정부에서 지원받는 4천 4백만불이 학급 당 학생 수를 줄이는데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연방정부는 개학을 앞두고 가을과 봄에 걸쳐 총 20억불의 지원금을 약속했으며, 이 중 앨버..
기사 등록일: 2020-10-01
교육부 장관, 학교 내 확진자는 매우 낮은 비율 - 코로나 상황 ..
앨버타 교육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이 개학 이후 코로나 상황 발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에 대해 비난이 일자, 상황 발표는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의 보고이기 때문이라면서, 교육부에서는 언제든지 참여해 질문에 답할 의향이 있다고 반박하고 ..
학교 온라인, 대면 수업 결정 1년간 못 바꾸나 - CCSD는 변경..
개학을 앞두고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을 결정해야 했던 학부모들 중 일부가 이번 학년도에는 더 이상 이를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없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캘거리 SW의 St. Joan of Arc 학교 2학년과 6학년에 두 딸을 보내고 있는 크리..
기사 등록일: 2020-09-24
U of A 총장, “등록금 인상 불가피” - 주정부 지원 줄고 음식..
앨버타 대학교(U of A)의 14대 총장이 된 빌 플래나간이 코로나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과 주정부의 지원금 삭감으로 인해 학교의 등록금이 지속적으로 인상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고 전했다. 플래나간에 의하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유학생들을 포함..
코로나 확진자 발생한 교실, 모두 자가 격리해야 - 자가 격리 조건..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가 지난 17일, 학교 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자가 격리에 들어가는 조건을 확진자와 같은 반의 모든 학생과 교사로 강화시켰다. 그러나 캘거리 웨스턴 캐나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딸을 둔 의료 과학자 카린 게..
캘거리 학생 1,800명 가량 자가 격리 중 - 확진자 발생 교실 ..
앨버타 전역의 학교가 개학한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이 있는 수 천 명의 학생들및 직원들이 자가 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2일 기준, 앨버타의 학교에서는 126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으며, 이 중 22개의 학교에는 2명에서 4명의..
코로나로 자가 격리된 학생들, 수업 어쩌나 - 이메일, 전화로만 ..
앨버타 학교 내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자가 격리에 들어선 학생들은 학업과 생활에 큰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니 스테이스-스미스의 아들 달라스는 캘거리 헨리 와이즈 우드(Henry Wise Wood)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이며, 학교 내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앨버타 첫 학교 내 코로나 감염 발생 - 에드먼튼 웨이벌리 초등학교..
에드먼튼의 웨이벌리(Waverley) 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학교 내 코로나 전염이 발생했다. 18일 기준, 앨버타의 학교 내 확진자는 모두 학교가 아닌 커뮤니티에서 감염된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는 지난 18일, 이 초..
캘거리 NE 초등학교, 코로나 ‘주시’ 단계 격상 - 학교 내 감염..
9월 15일 기준, 캘거리의 6개 학교에서 2명 이상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NE의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 소속 세인트 윌프리드(St. Wilfrid) 초등학교는 5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학교 내에서 감염이 발생했을 수 있다는 ‘주시’ 단..
기사 등록일: 2020-09-17
코로나로 금지됐던 관악기 연주, 노래 콘서트 허용 - 종교 시설에서..
코로나로 인해 금지됐던 관악기 연주와 노래가 포함된 실내 콘서트 등이 앞으로는 허가된다.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는 지난 11일, “엄격하고 적절한” 예방 조치를 통해 이 같은 활동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예술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