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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민의 세상읽기 (8월 24일자)
‘검은 목요일’, ‘검은 금요일’이란 기사제목과 수많은 ‘개미’들의 망연자실한 표정이 신문 전면을 어둡게 만들었던 지난주. 이틀새 179.1포인트나 빠진 한국 주식시장은 한숨소리만 나왔다. 지난달 26일 코스피지수가 2015.48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보름만에 1640선까지 무너진 ..
기사 등록일: 2007-08-25
안영민의 세상읽기 (8월 10일자)
지난달 에드몬톤에 사는 이명구씨가 본지 발행인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그는 에드몬톤 실협회원인 김하종씨가 본지에 게재한 ‘의견광고’를 문제 삼았다. 광고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면서 그런 광고를 게재한 본지에도 책임이 있다며 사과를 하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씨는 작심한 듯 이번에는 편지..
기사 등록일: 2007-08-23
복지국가 캐나다에 웬 개인보험 _ 김양석의 보험컬럼
안녕하세요, 김 양석입니다. 세계에서 5번째 안에 들어가는 복지국가인 캐나다에도 정부로부터의 혜택에 한계가 있어, 각 개인이 스스로 챙겨야하는 보험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것을 정리합니다. 첫번째로 가장 중요한 생명보험(Life Insurance)이 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 사망할 ..
기사 등록일: 2007-08-18
756호 홈런 _ 이진종 목사 (캘거리 순복음 쉼터교회)
기록은 언젠가는 깨어지게 되어 있다. 행크 아론의 홈런 기록을 베리 본즈가 드디어 깨뜨리고 새로운 홈런왕으로 등극하였다. 그러나 신기록을 수립한 베리 본즈에 대하여 말들이 무성하다. 이유인즉 과거 스테로이드 약물복용 의혹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 한다. 그리하여 미국 언론이나 많은 이들의..
기사 등록일: 2007-08-18
생명보험의 3가지 보상방법 _ 김양석의 보험 컬럼
안녕하세요, 김 양석입니다. 지난 칼럼까지 3회에 걸쳐 한국의 생명보험과 캐나다의 생명보험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혹시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 제게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캐나다에서 생명보험에 가입..
기사 등록일: 2007-08-11
신정아씨와 거짓말 중독
얼마 전 ‘미술계의 황우석’ 이라는 이른바 신정아 사건이 있었다. 예일대를 들어간 적 조차 없는 그녀가 예일대를 졸업했다며 가짜 졸업장까지 내밀었다. 모 대학에서 가짜 교수 역할은 물론, 비록 취소되기는 했지만 광주 비엔날레 공동 감독으로 까지 임명된 이번 사건은 바로 아프간 인질 사..
기사 등록일: 2007-08-11
한국의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3) _ 김양석의 보험 컬럼
안녕하세요, 김 양석입니다. 캐나다에서 35세 비흡연 남성이 10만불(1억)의 평생 생명보험과 10만불(1억)의 사고사망/상해보험의 혜택을 받으려고 합니다. 이를 위하여 갖고 있던 한국보험을 해약하여 그 해약환급금 7천불(7백만원)을 첫해에 납부하고..
기사 등록일: 2007-08-11
지상의 집
“새 집들에 둘러싸이면서 하루가 다르게 내 사는 집이 낡아간다. 이태 전 태풍에는 기와 몇 장이 빠지더니, 작년 겨울 허리 꺾인 안테나 아직도 굴뚝에 매달린 채다. 자주자주 이사해야 한 재산 불어난다고 낯 익히던 이웃들 하나둘 아파트며 빌라로 죄다 떠나갔지만 이십 년도 넘게 나는 언덕..
기사 등록일: 2007-08-11
텔레반과 인질 _ 이진종 목사 (캘거리 순복음 쉼터교회)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 23명이 아프간 반군 무장단체로 알려진 탈레반에 피랍되었다. 현재까지 23명 중 남자 인질 2명이 살해당하고, 나머지도 공포와 질병으로 극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인질 석방을 위한 아프간 정부와 한국 정부 그리고 인질을 잡고 있는 탈레반 무장 단체와 협상 또한 ..
기사 등록일: 2007-08-11
안영민의 세상읽기 (8월 3일자)
지난 주간도 아프간 한국인 피랍자 가족들은 피말리는 고통속에 시간을 보냈다. 마치 천당과 지옥을 오고가는 것처럼 아프간에서 전해오는 소식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며 피랍자들의 무사귀환을 빌고 또 빌었다. 30일 오전 또 한명의 인질이 살해됐다는 소식이 나온뒤 또 몇일이 지났다. 수감..
기사 등록일: 200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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