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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쫀이 만세
쫀쫀이 만세 우리 동네에서는 매주 월요일에 쓰레기를 수거해 간다. 쓰레기를 정리하다 보니 순진이가 쓰던 손가방이 쓰레기통 속이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닌가! ‘어~ 어떻게 이게 쓰레기통 속에 들어가 있지?’ 쓰레기통 속에 있는 손가방은 순진이가 아주 요긴하게 쓰던 것이었다. 좀 ..
기사 등록일: 2006-05-31
빨래터에서(여섯번째)
빨래터에서(여섯번째) 1996년 7월 큰아들 진이가 Coffee shop에서 저녁에 part-time으로 일을 한지가 벌써 2년이 됐다. 좋은 사회 경험이고 어려서 고생도 좀 해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진이가 학교공부를 하면서 주중에 저녁과 주말에 일하는 것이 좀 버겨워하는 것 같았지만 그..
기사 등록일: 2006-05-20
유서 이야기 (마지막편)
유서 이야기 (마자막편) 이민와서 살아보겠다고 물불 안가리고 열심이 뛰었던 한국의 아줌마들! 얼마나 열심이 살았느냐 말이다!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서..
기사 등록일: 2006-05-18
유서 이야기 (두번째)
유서 이야기 (두번째) 이민와서 정말 열심이 산 부부가 있었단다.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악착 같아서 죽자하고 벌어서, 먹지 않고, 쓰지 않고, 치장하지 않고, 꽁치고 또 꽁쳐서 가계도 사고, 차도 사고, 집도 사고 남부럽지 않게 살게 되었단다. 아내 덕에 남편은 목에 힘주면서 좋..
기사 등록일: 2006-05-11
라데츠키 행진곡 _ 마이클의 음악산책2
오스트리아 는 1차 대전에서 패전국으로 전락해 작은 나라가 되었지만, 신성로마제국의 중심국으로 500년 간 황제가문을 지켜온 중부유럽의 강대국이자 문화의 중심지였는데 1848년 2월 오스트리아에도 혁명이 일어났다.1789년 프랑스 대혁명 이래 유럽에는 자유주의, 국민주의로 표현되는 혁..
기사 등록일: 2006-05-10
돈키호테 _ 이유식 컬럼
돈키호테 같은 인생을 살아왔다. 또한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 말을 많이도 들었고 나의 삶이 돈키호테 같은 생존을 영위해 왔고,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세르반테스(1547 -1616)의 원작 돈키호테(don guixote)는1605년 뮤지컬로 만든 '라만치의 사람'에서 돈키..
기사 등록일: 2006-05-10
마이클의 음악산책_1
글 : 오충근 에드몬톤 CN드림 통신원 성경에 '갈대아인'이라 불리는 바벨론에게 남부 유대왕국이 망하고, 주민들이 노예로 바벨론 에 잡혀가 기나 긴 노예생활을 한 것은 구약성경에 자세히 나와 있거니와 유대인의 민족적 비극의 한을 지켜보았던 이 고대도시 바벨론에 관심을 갖고 있던 사람이..
기사 등록일: 2006-05-10
유서 이야기 (첫번째)
유서 이야기 (첫번째)오래 전에 유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쓴 기사를 신문에서 읽었다. 어떤 사람이 유서를 작성해 놓지 않고 갑자기 세상을 떠나서 남아있는 가족들이 많은 어려움을 격고있다는 이야기였다. 그 사람은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고 대학에 다니는 딸 두명과 함께 살았다고 했다. 5..
기사 등록일: 2006-05-09
Garage Sale
Garage Sale 세 아들이 모두 결혼을 했다. 신랑의 아버지로서 세번 인사말을 할 기회를 가졌다. 전에는 “만감이 교차한다!” 라는 말을 별로 실감하지 못했는데, 아들들의 결혼식에서 아버지로서 인사말을 할 때, 한 가정을 이루는 아들들을 보면서 정말 “만감이 교차한다!” 라는 말을..
기사 등록일: 2006-04-25
빨래터에서(다섯번째)
빨래터에서(다섯번째) 1995년 9월 세탁소를 한지 2년이 되어오니까, 이력도 생겼고 손님들과도 많이 친해져서 살만했다. 세탁소를 시작하고 두세달은 일주일이 멀다하고 문제가 터져서 속을 썩혔다. 일부는 내 경험 부족이었고 일부는 세탁소 주변에 저소득 가정들을 위한 아파트가 ..
기사 등록일: 200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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