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에이전시(한인 에이젼시 아님) 로 부터 전화를 받고 너네가 하는 비지니스가
가족들이 운영하는것 맞냐? 그동안 CRA에 EI 낸거 다 돌려 받을수 있으니
자기들한테 맞겨 보라더군요.
제가 이런일이 첨이라 돈 돌려받는다는 말만 믿고 일을 진행시킨게 잘못 이였던거 같아요.
며칠후 CRA 에서 편지가 오긴했으나 서류가 접수 됐단 얘기만 있고 돈을 돌려 받거나 한건
없어서 중요시 생각 안하고 있던 중에 그 회사에서 연락이 오더니 터무니 없는 수수료를
내라고 해서 말도 안되서 그냥 무시했었습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나서 한 우편물이 배달이 왔는데 그 수수료 내라고 했던 회사서 온 것이였는데 법원에 출두 하라 뭐 이런식의 내용 이였습니다.
이거 내야 하는게 맞는건지...사기인지...도통 알수가 없어서 혹시나 저와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 계실까 해서 문의 드립니다.
간혹 이런 류의 전화가 사업체로 오니 혹시나 비지니스 운영 하시는분들은 저와 같이
앞뒤 잘 모르고 남에 말만 믿고 하시는일 없으시기 바랍니다.
Civil claim (소장)인지 확인하시고 대응하시는 것이 순서일 듯합니다. 하나 궁금한 것은 보통 가족끼리(대부분 남편과 부인)하는 비즈니스는 두 분이 회사 주주, 이사, 대표를 맡아하는데 이 경우 주주는 페이롤 때 고용보험 exempt로 선택해 납부하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특별하게 돌려받을 고용보험 과오납분이 있나요. 회계사에게 먼저 문의하셨으면 미리 막을 수 있었던 일로 보입니다.
CRA는 정부 공식 기구이니 그저 믿는데 CRA는 정식으로 DOC. 오고 연락처 담당자 전화번호 등 확인가능한 서류확인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