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여기 게시판을 비롯하여 검색을 해보니
새집관련해서는 리얼터가 필요없고, 빌더 변호사 이용시 보통 별도의
돈이 들어가지 않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집관련 지식이 미천한 저로써는
당장 새집구매가 일반집구매보다는 더 저렴하게 느껴져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쇼홈을 많이 돌아보고 거기서 바로 상담후 계약이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여러 조언이 필요합니다. 새집 구매하신분들 중 아무거라도 좋으니 조언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1. 일단 집살때는 리얼터를 끼고 사도 리얼터에게 내는 수수료 없습니다. 리얼터는 집을 매도하는 쪽에서 수수료를 받지요
2. 변호사비는 어차피 2000불 미만입니다. 집값을 고려했을때 ..결정을 흔들수 있는 큰 비용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3. 새집은 5% GST를 내야 하는걸로 알고있어요..이건 액수가 꽤 크죠.
4. 새집은 집 구매후 추가로 돈들어가는 것들이 많을수 있습니다..팬스, 잔디, deck, bungalow일 경우 뒤에 거라지 만드는 것 등.....집 구매액 외에 추가로 들어야할 비용이 많을수 있습니다.
보통 중고 집을 구매시 상대편 리얼터랑 서로 수수료를 나누기 때문에
살때는 따로 리얼터 비용이 들지 않지만
새집같은 경우는 빌더랑 상대 하는 거라서 수수료가 없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리얼터는 새집에는 거래를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gst 같은 경우도 같이 집 값에 포함이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60만불이면 보통 lot,gst 포함 가격입니다.
보통 새집을 계약을 하면 업그레이드 할지 안 할지
집 페인트 색, 가구 색 등등 이것저것 결정 할게 많습니다.
그리고 나면 정확한 새집의 가격이 나오고요
보통 업그레이드 하고 한면 가격이 예상보다도 조금 올라갑니다.
그리고 나서 가격이 마음에 안들면 계약은 파기 할수 있고요
그대로 진행을 하면 집 짓는데 10개월에서 1년정도 걸립니다